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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이야기..약 (19)
게시물ID : freeboard_1579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봉이짱
추천 : 2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25 16:57:54
어제 있었던 자그만 사건....


7시에 일을 마치고 헬스장을 가요....헬스복으로 갈아 입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요...

운동을 시작 해요... 한 20분쯤 지났을까... 여성분이 들어와요...

거짓말 아니에요... 몸매가 가수 지나 뺨 쳐요... ㅅㄱ 도 뺨 쳐요...

여성분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요
주위의 남자들의 모든 시선이 집중이 되요...

여성분은 이런시선은 언제나 받아 본것인양 도도하면서 sexy하게 스트레칭을해요...

스트레칭이 끝나고 여성분 런닝 머신으로 가요...

뛰기 시작해요... 전 앞 몹을 보고 싶은 맘에 옆자리로가서 런닝 머신을 뛰어요...

이 여성분 뛸때마다 아...오...

ㅅㄱ 가 아... 오... 

죽는줄 알았어요... 


여성분 한시간 가량의 운동을 끝내고 나가려고 해요..

저두 후딱 가거 씻고 앞에서 기다려요

그리곤 여성분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여성분이 나와요...

말을 걸어요... 

안녕하세요... 저기... 시간 괜찮으시면 저랑 차나 한잔 하실래여...

여성분 방긋 웃으시면서 왜요? 하고 물어요...

제가 대답해요...

너무 이쁘셔서 오늘 말을  안걸고 그냥 간다면 평생 후회하며 살아야 할거 같아서요 라고 되도않는 이상한 이빠을 털어요..


어릿 근대 반응이 이상해요 활짝 웃으시면서 그래요 같이 차나 한잔 해요 라고 허락을 해요


그리곤 그 여성분과 차를 한잔 하고 술을 먹으로 가요...

해리피아라는 술집을 가죠...

술집에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면서 둘이서 소주를 14병을 먹어요

미쳤나봐요 14병이라니...

그리곤 여성분이 계산을해요...

전 미안했어요.. 제가 이차를 쏠께요 어디로 갈까요 물어봐요...

그러자 여성분이 맥주를 사서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해요... 


전 좋아 죽어요...

여성분 집으로 가요.. 또 맥주를 이빠이 먹어요.. 그리곤 자연스레 그 다음 과정이 이어져요

키스를 해요... 제손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ㅅㄱ를 향해요.. 다른 한손은 아래로 내려가요

그리곤 우리 서로의 육체를...탐해요... 그리곤 3번을....

힘이 빠져서 깊은 잠에 빠져요...

아침에 알림소리에 깨고 출근을 해요.. 그리곤 지금 아이폰으로

글을 써요...



























이현우 노래가 굉장히 생각나는 화요일 아침이내요...


두 눈을 감으면.... 으로 시작 하는 노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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