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회가 없으므로 음슴체 일단 처음 뜯었을 때부터 이건 대박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일단 부품이 올 산와 입니다. 싸구려 자체제작 버튼들관 격이 다릅니다. ist몰 기준해서 쳐보시면 이게 뭘 뜻하는지 알 겁니다. 이것 자체로도 뒤에 쓸 가격 봤을 땐 본전입니다.

 보시다시피 권바큐원보다 넓적하고 무게도 충분히 무겁습니다. 움직일 때 팔랑거리지 않습니다. 커스텀도 권바큐원에도 들어가는 무각레버인데 그것보다 2센치 정도 깊은 락시에도 충분히 들어갈 것 같네요. 센스있게 언제든 고치라는 듯 드라이버도 하나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스틱에 저소음 설계를 했는지 지금까지 썼던 어떤 스틱보다 조용합니다. 판테라, te2+같은 괴물스틱은 안써봤지만 지금까지 썼던 어떤 스틱보다 조용하네요. 산와레버도 뭔가 커스텀을 했는지 제가 쓰던 산와레버보다도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매직 메이크 판타 아케이드 싸울아비 다훈스틱 다 소유했었습니다)

인풋렉도 전혀 문제가 없는 덧 합니다. 민감한 산와버튼이라 그런지 권바큐원보단 훨씬 빠르네요. 철권 콤보들 깔끔하게 나갑니다. 

터보 등등의 부가기능도 있는데 이건 아직 안써봤고 어쨋든 권바큐원보단 두 수 위의 스틱임에 틀림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락시라는 회사가 망한 회사이며 플스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라는건데 가격을 보시면 회사가 망한게 오히려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스틱의 가격은 타오바오 기준 273 위안입니다.

현지 권바큐원 가격은 299위안입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