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브리핑 및 양비론 & 기계적중립 때문에 논란이 많네요~  
양비론,의도적(?) 중립은 기존 언론인의 특징 인 것 같습니다 참여정부 시절에도 토론 프로그램 좋아해서 자주 보고 듣곤 했는데  
그 당시 불만은....여론이 한쪽으로 쏠리는 명확한 경우에도 청취자 의견이나 방청객 발언은 2:2 3:3 꼭 맞추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ex.손석희 정관용씨가 진행했던 프로그램)

손석희앵커가 변했다고 실망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이명박근혜 정권과 스타일은 별 차이 없는데 정권이 바뀌고 우리들이 기대하고 체감하는 부분이 많이 달라져서 더 실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래프 자막 조작은 다른 관점이고요)

지금의 스탠스에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저쪽 생각도 살피고 다른 방송보다는 아직 볼만 하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다가 불편하면 편파적(?)이고 영향력있는 김어준 & 기타 팟캐스트 많이 있잖아요  
하여간 결론은 기존 언론인의 관습이 변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시대가 바뀌었으니~ 객관적 & 팩트를 바탕으로 의도적 중립이 필요없는 뉴스나 언론도 곧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