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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평화를 염원합니다.
게시물ID : sisa_962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훈장
추천 : 13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28 14:08:40

문재인 찍어주면 여성주의와 싸우겠다. 

제 공약이었습니다. 아 저는 유재일이구요. 

군게의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그 공약 사기였냐? 당신 양아치냐? 아주 격렬한 항의들이 왔었구요.

괜히 전화번호는 까가지구. ㅠㅠ. 

이거 일일이 다 보고 해야 하나 싶었지요.

어제도 이런 저런 분들 만나고 얘기도 듣고 작업을 하고 있는 데

도대체 당신 뭐냐 이런 문자가 들어와서 좀 빡이 친 상태에서 군게에 글을 썼지요.

지금 바쁘게 작업중이다. 이거 어마어마한 판이다. 진짜 남 등떠밀지 말고 너희들도 참여해 볼래? 

나름 저도 욱해서 글을 하나 썼지요. 욱한 걸로 안보이게 노력은 했는 데 사실 욱한 상태였어요.

"재촉 좀 하지마. 하고 있다고."

그런 거지요.

군게와 시사게의 전쟁이 지금은 좀 잠잠해 졌나요? 또 어제의 게시글로 말들이 많아서 시사게에 한 번 더

올립니다.

저는 오유님들의 후원을 받을 생각도 조직적 참가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개별적으로는 뭐 그것까지야. 근데 그것도 사실 몇몇분은 짤을 먹였지요.

흥분하면 진다. 큰 싸움이다. 쉽게 보고 덤비지 마라. 등등의 이유로요.

그 짤 먹인거의 여파인지 유재일이 여성주의와 싸우길 포기했다. 쫄았다. 등등 뭐 별의 별 얘기다 다 들리더군요.

저는 오유 여러분을 실망 시키지 않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여러분의 돈과 인력이 투입된 전투는 안하려구요.

저항테 항의하고 재촉하신 군게 전사님들 빼구요. 

"니들도 조직만들고 돈 모으고 해봐 이것들아. 내가 얼마나 피똥을 싸고 있고 니들 생각해서 니들한테는

알리지도 않고 하는 데 이것들이 진짜 형한테 너무한다." --- 제 속마음입니다.

개별적으로 연락오면 징병 대상인지 아닌지 엄격히 심사할 거구요.

오유인이다 그러면 더 엄격하게 심사해서 소년병이다 싶으면 집에 돌려 보내겠습니다.

오늘도 유쾌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괜히 욱해서 한마디 한 글로 베오베까지 먹으며 논란과 걱정을 끼쳐 드린 유재일이란 인간이

해명 겸 상황정리 겸 입장표명 겸해서 글 하나 올림니다.

                                                                ------- 20017년 6월 28일 유재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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