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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 조작 사건의 배후는 어디까지???
게시물ID : sisa_963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vy
추천 : 2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30 0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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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국민의 당 선거 조작 사건과 관련되어
오랜동안 제 맘을 어지럽히던 FACT들을 나열하고 나머지는 상상력의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비선 실세로 알려진 김미경 교수가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에 대한 정황이지요.
1. 김미경 교수의 안철수 보좌진 지시 내용 메일
 (안철수 지원을 위해 시시콜콜한 지시를 직접하는 내용입니다.)
 
보낸이 : 김미경
날짜 : 2014년 12월 14일
제목 : Re:지리산축제 방문후기
XXX 아래내용을 의원실 정무팀에게 보내주세요
 
일전에 XXX께서도 추천하신 정동 농아선교회 후원의 밤이 지난 금요일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를 전혀 못 알아보시는 신부님께 인사를 하려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주교 보좌신부님이 오셨는데 미리 누가 오실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참석해서 3시간이상 쓰면서 의원님께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전 주에 강원도지사 부인을 만날때는, 만나기전에 시내에 나가 선물사느라 2시간 이상쓰고, 
차담중에는 그쪽은 XXX씨가 계속 해석하고 있는데 저는 혼자 만나면서 손님들 차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혼자 만난다고 차를 제가 준비했다고 무슨 큰일이 나지야 않겠지만, 우리 의원실은 제 개인일정이 아니라 
의원님 지원 일정인데도 매우 무관심 무성의 하다는 느낌입니다.
 
금년에 의원실에서 제게 적절한 의원님 지원 일정을 미리 발굴하여 저로 하여금 참석하도록 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역구 중학교 방문이나 지역구외 방문도 제가 하겠다고 하거나 제가 찾아가서 간 것들이고,
강의 등 참석하는데 필요한 준비도 제가 다했고, 지역구 밖 행사에는 저혼자 참석했습니다.
 
최근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해야할 경우가 2번 있었는데, 미리 연락을 못 받아 즉석에서 
준비해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이전에는 XX씨가 미리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적절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ps. 아래 이메일에서 요청한 연락처 데이터베이스는 만드셨는지요? 매번 의원님 일정마다 새로 만난 사람들 계속 입력하고 계신지요?
 
2. 김미경 “국민의당, 남편 안철수와 만든 네번째 아이” (2017. 3. 7)
(대한민국 헌법으로 만든 정당을 네번째 아이라고 발언합니다.) - 참고로 1. 딸, 2. 안랩, 3. 동그라미 재단 입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국민의당은 남편 안철수와 결혼해 만든 네 번째 아이”라며 국민의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교수는 7일 충북 청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그 전에 낳은 세 아이와 다른 점은 국민의당의 부모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성분들이 계속 키워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양육해달라”고 당부했다.
 
3.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누구? "대리운전부터 시작...국민의당 영입인재 1호" (2016. 1. 15)
(이준서는 4번째 아이인 국민의 당의 영입 1호라고 합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출신으로 대리운전 등 비정규직 일자리부터 시작 해 현재 에코준컴퍼니라는 소셜 벤처사업가로 성공했다.
2016년 1월 15일 국민의당 인재영입1호로 국민의당에 영입, 그 해 7월 7일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인선한 11명의 비대 위원 중 청년 비대위원을 역임했다.
 
4. 김미경과 박경철의 비선전쟁, "결국 안철수는 부인을 택했다?" (정봉주 팟 캐스트 내용중)
(김미경 교수 1+1 채용 논란과 관련되어 박경철의 해법과 충돌해서 박경철이 안철수와 결별했다는 소문 방송)
https://youtu.be/79rrIUlz0zE
 
5. 이유미, 안철수 최측근 소속 로펌이 변호 (2017. 6. 29)
(위험한 사건과 거리를 두지 않고 변호사 도움 지원)
 
이유미 씨의 변호는 현재 차현일 변호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씨의 영장 실질심사에도 함께 들어가 이 씨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차현일 변호사는, 안철수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인 송강 변호사와 같은 법률사무소에서 일합니다.
이 법률사무소에는 차현일과 송강, 단 두 명만 소속돼 있습니다.
이 둘은 기존에도 같은 법무법인에서 일했고, 지난해 따로 나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강 씨는 만 31살의 젊은 변호사로, 안철수 전 대표의 정책비서를 맡기도 했습니다.
6. 안철수 “리베이트 의혹 책임지겠다” 대표직 사퇴 (2016. 6. 29.)
(6월 27일 박선숙의 검찰 조사, 단 2일만에 대표직 사퇴)
 
 
 
6월 25일, 이유미의 검찰 조사가 시작되고 5일이 되도록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는 안철수.
 
 
국민의 당 조작 사건의 배후는 어디까지 연결이 되는 걸까요?
저는 밝혀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사고의 결과.. 꽤 깊숙히 연결된게 아닌가 짐작합니다.
 
특히, 변호사를 지원하도록 조정한 흔적도 있는 상황은 무엇일까요?
구속 이후에나 의견 표명을 하겠다는 측근의 발언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혹시, 자신과 관련된 부분이 구속영장에 포함되는지 아닌지 살펴보고
의견 표명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아닐지요....
 
내일이 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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