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매장으로 온지 3주차 된 아깽이
엄마없이 둘이 비틀거리며 
저희 매장앞에서 구슬프게 울고 있어서 , 
상사분들께서 밥준걸로 시작해서 아예 정착했네욥

매장 주변분들이 다들 챙겨주셔서 
점점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깽이를 몰래 도촬하며 요즘 힐링합니당~ㅎ

가끔은 간식달라고 발앞에서 냥냥하고 울어요 냥아치..!
  
 가끔 가출해서 자기 할일 하고오는거 보면,
 언제 떠날지 모르는 길냥이들이지만 그때까지 쭉 지켜보려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