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가입해서 글 남겨봅니다.
몇년전 저는 잠에 들었고, 잠에서 깼는데 3인칭 시점 천장에서
제가 저를 쳐다보고있었고, 저의 영혼이라는것을  인지하였습니다. 느낌은 구름위에 있는거 처럼 아늑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 저를 지켜보면서 위아래로 움직일수있었고, 
5분정도 위아래로만 움직이다가 동내한바퀴만 돌다오면 안될까 생각을 할때쯤 또 티비어디서 본게 생각이 났습니다. 
유체이탈을 할때 육체가 움직이면 영혼이 나갔을때의 방향과 달라 못들어온다는게 갑자기 생각나서 나갈까말까 고민을 할때쯤 잠처럼 깨어났습니다. 너무 생생해서 꿈이 아니라고 생각 하고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왼쪽오른쪽으로는 움직이는게 힘들었네요. 
유체이탈은 공포게시판이 맞는거죠? ㅎㅎ
급마무리하겠습니다 :)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