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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관을 이렇게 극딜한다는건, 일자리 정부를 침몰시키겠다는 거겠죠.
게시물ID : sisa_963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장을입자
추천 : 28
조회수 : 138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7/01 18:40:34
어제 노동부 장관 청문회를 보니

야당들이 굉장히 더티하게 공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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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영상보기 : http://www.nocutnews.co.kr/news/4808239

바른정당에서 새로운 보수를 시작하겠다는 하태경 의원, 명불허전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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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영상보기 : http://www.nocutnews.co.kr/news/4808249

아주 도덕적이고, 깨끗한 정당인 국민의당의 이상돈 의원님, 

정말 치졸하게 사람 자존심을 벅벅 긁어대는 망언을 쏟아내시더군요. (그 와중에 후보자님 잘 참으시더란...)

이 뿐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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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사외이사 취임과 관련하여, 

해당 업체의 전 직원과 주고받은 문자를 통해 '실제 사외이사직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는데,

알고보니 그 전 직원이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이었다고 하네요 


야당이 왜 이렇게 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극딜하나 생각해보면

결국, '일자리 정부'를 천명하고, 취임 일성으로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발표하는 등

문재인 정부가 펼치고 있는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을 훼방놓음으로서

새 정부의 기를 꺾어버리겠다는 생각이 들어있지 않을까...도 생각이 됩니다. 

특히, 이번주 민주노총 총파업, 최저임금 결정 등 지금 노동부장관 공백으로 인해 생긴 다양한 트러블들이 많은데

이 상황에서 노동부장관을 집중 공격한다는거...

문자행동을 해서라도 통과시켜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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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이상돈, 하태경 의원실에 항의전화라도 넣어야 겠습니다.

정치 왜 그렇게 지저분하게 하느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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