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식탐이 많고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사람입니다.

지금 식이조절, 식탐 컨트롤이 안돼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아무래도 가족이랑 살아서 그런가...마음 풀어지는 게 있는 것 같기도 하구...

저는 3개월정도 미국에 살았을때(혼자서) 그땐 오히려 운동하고 그때도 물론 식탐이 쩔었지만 조절을 했는데 한국와서는 조절 전혀 안돼고 살쪄서 미치겠습니다...

또한 저는 저보다 훨씬 마른 언니랑 사는데 자격지심도 느껴지구요....언니랑 사이가 좋지만 가끔 안맞을때 엄청나게 밀려오는 짜증과 스트레스등...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독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ㅠㅠㅠㅠ

식이조절 나도 해보고 싶다...매번 번번히 실패합니다...ㅠㅠㅠ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