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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게시물ID : freeboard_1583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기농갤러
추천 : 1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2 11:56:54
가끔은 스치는 솔바람에도 니가 생각난다.
로즈마리 덤불에 손을 비비며 환하게 웃던 니 모습.
햇살이 산뜻하게 비추었지.
 
네 미소가 그리운건지
네 손에서 나던 로즈마리향이 그리운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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