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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에이핑크편에 대해서 뭔가 찜찜함을 느꼈습니다....
게시물ID : tvent_24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리브레송
추천 : 1/10
조회수 : 20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03 01:20:02
토요일 SNL 에이핑크편에서 보시는 분들도 알다시피 더빙극장에 둘리를 주제로한 꽁트가 나왔습니다.

꽁트 내용은 저도 어릴때 기억나는 핵폭탄과 유도탄의 "라면과  구공탄"이라는 노래였습니다,.

예전에는 넘어갈지 모르겠지만 에이핑크 맴버 보미씨의 마이콜 분장이 조금 뭔가 걸렸습니다.

지난번 웃찾사에서 나왔던 흑인 분장으로 인하여 샘 오취리랑 샘 해밍턴이 언급하던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그 논란이 얼마 안되어 지난 토요일에 흑인분장이 코미디 쇼에서 등장하고 말았습니다.

이 꽁트에 대한 계시물을  외국인 친구들의 페이스북으로 알게 되었고 두 샘의 주장과 같이 상당한 불편함을 표현했고 

한국인들에 대해서 상당한 실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과 더불어서 지난번에 애릭남 편에서는 제작진이 3분 카레와 간디와 엮을려고 했는데 

에릭남은 이에 대해 인종차별이라고 거절했던 사건 또한 생각납니다.

한국에서 아직 동양인 찢은 눈에 대해서는 분개 하지만, 흑인 분장같은  대한 인식의 부족은 뭔가 좀 안타깝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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