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와 하이파이브하는 탈권위주의적인 행동

국익을위해 열심히일하는모습...

거기서 내 기억속에 가슴아프게 남아있던 내가 좋아했던 대통령의 모습이 보여서

였을까...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오바마가 싫어지게된 계기가 공동기자회견 때였나?

말귀 못알아먹는 503에게 멍청하다 했을때였다

잠시 사이다를 마신듯한 청량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503개인에대한 혐오와 무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한 행동이었다

때려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때리고 까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까야지 그래도 한 나라의 대표를 공식석상에서 세계가 지켜

보는데서 그런식으로 모욕한건 대한민국에 대한 모욕이었다


그리고 돌아보면 오바마는 자국의 이익을위해 대한민국을 얼마나 희생시켰던가?

미국에선 훌륭한지도자 일지는 모르나 대한민국에게 오바마는 절대 환영할만한 인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