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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소병철,문무일,오세인,조희진 4명으로 압축
게시물ID : sisa_964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ddl
추천 : 1
조회수 : 14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03 16:14:07
오늘 4명의 후보가 추천되었는데..그중 이금로 법무부차관이 1명을 문재인대통령께 제청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충 찾아보니...
 
1.소병철-  전남 출신에 농협대 석좌교수,..좀 더 찾아보려 해도 뭐 없는 거 같음...
 
2.문무일- 광주출신에 현 부산고등검찰청  고검장, 대표적으로 성완종리스트..이완구와 홍준표 기소시켜서 두분다 무죄...
3.오세인-  강원 양양군으로 현 광주고등검찰청 고검장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공안정국 조성에 앞장섰다는 오명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이던 2007~2008년 '이명박 BBK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한 정봉주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함. 서울중앙지검 2차장 시절에는 정부 정책에 비판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를 기소하고, 수사 당시 전교조와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서버 압수수색을 강행하기도 함.
 
-----개인적으로 노노..절대 안된다고 봄.....누가 추천한거여??
 
4.조희진- 충남 예산군 , 현 의정부지방검찰청 지검장 , 인사할때마다 최초여성 타이틀 가지고 있음..이 분 남편분은...
               남편 송씨 는 지난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의해 문체부 1차관에 임명됨, 송 전 차관은 2016년 4월부터 7월까지 문체부 국·과장 6명의 좌천성 인사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법정 증인,  송 전 차관은 당시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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