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에 결혼하는데
11월에 이직생각중이에요
11월에 바로 이직한다 해도 5개월뒤면 결혼이라
이래저래 바쁠텐데..
거기다 신행휴가까지 있으니..
나이는 25살이고 경력은
4개월, 6개월 해서 10개월
+ 지금 다니는 회사 11월에 관두면 1년 채워요 ㅠㅠ
별볼일 없죠
남자친구랑 오래사귀다보니... 예전부터 결혼생각은 쭈욱 갖고있엇는데
이게 면접땐 독이되더라구요
애초에 면접에서 남친유무니 결혼하니마니 2세계획을 왜물어보나 싶지만
면접때 왼손에 반지보고선
남친 호구조사하는데..
남친이 나이가좀 있어요 그러다보니 바로 결혼얘기로 넘어가고
결혼 하겠네 애 낳겠네 그럼회사못다니겠네 관두겠네
뭐 이런얘기하면서 안좋아하더라구요
11월~12월에 면접보러다니면서 또 이런얘기들을ㄲㅏ봐
벌써부터 스트레스이긴한데
오히러 저런얘기 하는회사는 거르는게 맞겠죠 ㅋㅋ..;;
예전회사 동기도 결혼한다고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아내분이 직장잡으려니까
면접보는데마다 신혼초라고 되게 싫어하는티 많이냈다고 그러더라구요
벌써부터 걱정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