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공화국이라고 해서 보르네오 섬에 중국 화교들이 세운 공화국이 있엇네요.

 

헌데...

 

네덜란드의 침략을 받아 결국 패망하고 말았는데, 네덜란드는 한동안 청나라의 눈치를 봤네요.

 

한마디로 본국 청나라가 신경을 조금만 더 써 줬더라면 지금의 동남아는 중국의 바다가 될 뻔했던 거 같아요.

 

본국에서 그렇게 쌩깠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동남아 제국의 경제권은 화교의 손아귀에 있자나여. 그러다가 현지 정부의 박해와 압박으로 많이 핍박을 받고 약화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