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쁜걸 좋아해요!무엇이든간에요.

그래서 제 얼굴도 예뻤으면 좋겠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못생긴건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거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예쁜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너무 평범해요.

평범하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복받은거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기엔 제  주변에 예쁜 친구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화장하고 꾸며봐도 전혀 예뻐보이지 않아요

몸매도 볼륨감없이 마르기만했고 키도 작아요

매력도 전혀 없고...점점 자존감은 낮아져요ㅜㅜ

그냥 받아들여야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