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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 나이트 6일차.
게시물ID : gametalk_344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쟈오
추천 : 4
조회수 : 34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4 02:14:16
1.jpg
 
 
1. 어제 보고 튀꼈던 도플갱어를 잡으러 갔다.
물론 부석 싹다 바꾸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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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보스를 잡았다.
돌진- 점프 밖에 패턴이 없어서 점프랑 돌진기를 섞어쓰고 구석에 박혀서 피 회복하면 되더라.
모든 게임이던 구석은 회복하기에 최고의 장소거나, 다굴맞기에 최악의 장소인데
여긴 최고의 장소였다.
 
보스의 등장은 최고로 인상깊었는데, 징그럽게 보다는 주인공의 가면이 뒤집어 지면
T T 모양이 된다는걸 알게 해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녀석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돌진하면서 칼로 써는 그녀석을 잡은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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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말고 저거 어찌 잡는지좀 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경에 나와 비슷한 모습들이 대롱대롱 걸려 있는데
2단 점프를 나에게 준 녀석도 그렇고 호넷도 그렇고
나랑 비슷한 녀석들이 많이 투입이 되었고, 나는 그중 한놈이다~ 라는 걸 말해주는듯 싶었다.
 
 
3. 도플갱어 보스는 어렵지 않았지만 깊은둥지 맵 자체가 계속 손과발이 떨리는 맵이라서 맨탈 치유겸 영혼을 모았다.
영혼을 상당히 모은다음 예언자에게 가니, 예언자가 새 맵을 열어주었고 거기는 영혼들이 가득가득했다.
투기장처럼 다 싸우나?? 싶었는데 다행이 NP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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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가 뉴비에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비노기 폐인인 나는 무기만큼 의장을 더 좋아하고,  같은 뉴비면서 뽀대나는 의상을 입고 있는 NPC가 부러웠다.
암. 게임은 의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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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병 엔피씨도 있었다. 이 게임 외국게임 아닌가??? 일본게임인가???
중 2병도 만국공통인듯 하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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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만나고 전차 타러 가는길에 다시 만나게된 석상. 몇번 왔다갔다 거렸지만 평상시에 아무 생각없이 지났는데
위에 있는 가면 3개가 맵에 떠있는 이상한 마크라는걸 알아차렸다.
꼭 깨야하는거 같았다.
 
그래서 바로 가서, 영혼 꽉 채운다음에
휴식 포인트에서 바로 올라간다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쫄한테 A 4번 연타한다음 통과했다.
스펠이 방어 무시라고 알려준 유저분 감사 ㅠ
 
그리고 주인공은 3번째 가면의 영혼을 냠냠했는데
느낌이 쎄했다.
 
그릇을 보호하기 위한 녀석을 내가 1마리 먹어버렸어..........?
 
봉인 다 깨서 그릇 깨기 위한건가?? 주인공 착한역이 아니라 악역??????
아니면 봉인이 풀려 다시 봉인하기 위해 모으는건가?? 착한역??
멘탈 바사삭 한 상태에서 게임을 많이해서 스토리를 잘 모르겠다.
나중에 2회차 다시해야 할듯.
 
 
 
5. 왕국의 끝자락 하단부에 가면 계속 지속적으로 벌 소리가 들린다.
벌 몹들을 다 죽여도 계속 소리가 난다. 이건 필히 뭔가 있는거다. 이게임은 소리가 상당히 중요한 키가 되는데
애벌레의 울음소리를 찾아 애벌레를 구출하거나
몹이 특정 소리를 낼때 스킬을 쓰고 한다.
어떤 몹은 애벌레 울음소리를 따라하기도 한다. 잔망스럽기 그지 없다.
 
암튼, 소리 나는곳을 돌아다녀도 맵이 있지 않길래 숨겨진 맵이라는걸 알고 이리치고 저리치고 상당시간 사방팔방 벽 치고 다녀서
들어가는 입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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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니 사방팔방 벌집에서도 다 깨고 다녔다.
그러다 문득 벌들한테 무슨 민폐지? 싶었다... 이녀석들이 거미처럼 주인공 종족에 기생하는것도 아니고
주인공은 벌집 들어와서 벌이 모아둔 꿀덩어리 돈덩어리 다 깨고 있고
 
벌들은 예전과 다른 존재가 되어도 열심히 꿀 모으는데 주인공은 왜 다 부시고 다니는가!
자기 집 쳐들어온 주인공에게 벌들이 공격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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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스냄새 난다. 일벌이랑 공격하는 벌들 많이 잡았으니 이제 슬슬 여왕벌 나올때 안됨??
보스는 여왕벌일 꺼얌.
내가 의자 치러 달려들면 문닫히고 보스 등장하겠지.
쫄보는 무서워서 이런거 안건드린다.
 
나중에 진행하다가 어려워지면 다시 와야지 바로는 안올꺼얌 ^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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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더 깊숙한 곳까지 왔다. 세이브 포인트가 멀어져서 쫄보 심성으로 다 죽이고 다녔다.
몹중에 덩치 큰 돼지벌 몹은 구조물을 이리저리 부스고 다녔는데
그녀석을 보며 그냥 내가 딛고 있는 발판 부슨다고 생각했지 그걸로 뭔가 해야되겠다는 생각한적 없었다.
 
몹 다 죽인다음에 구석에 왔는데...이런게................
이...런게..................
 
으아아아ㅏ아아 몹 다시 소환해줘요 ㅠㅠㅠㅠㅠ!! 가면조각 가면조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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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 소환. 그런거 있을리 없어. 주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이브 포인트가 전차였는데 전체부터 다시 기어 올라왔다. 열심히 뚱땡이 벌 유인해서 벽 뚫기 성공.
 
가면조각 4개 1셋트 모아서 피통이 한칸 더 늘어났다.
 
힘든 여정이였다 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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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도전했다가 멘탈바사삭 하고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거.
가시밭길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 컨이좋아졌다.
를 믿고 도전!!
 
그리고...
 
내 컨은 좋아지지 않았다는게 결론.
 
 
10.
14.jpg
예언자가 준거 한개 + 애벌레 모아서 받은거 1개 해서 제련하러 갔당.
다음번에는 3개 달리는게 1개도 모으기 힘든데 3개를 어찌 모으냐.
나 이 게임 끝날때까지 3개 더 모을수 있을까?
 
이 게임이 다소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가) 몇몇 불친절한 세이브 포인트
나) 가시밭길 : 안전한 곳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다고 하는데 가시밭길 초입부터 하는경우가.... 
다) 몇몇 정신나간 보스
라) 몇몇 정신나간 잡몹
마) 그리고..... 캐릭터 업그레이드가 어려움
 
인거 같다.
모바일 겜이나 그런 쉬운 겜들은 주인공이 노가다를 하던가 어찌해서 졸라 짱 쌔져서 오버스펙으로 잡몹이나 보스들 썰고 다니는게 가능한데
이건 불가능.
 
내가 요령이 없는걸수도 있다.
근데 나 스팀겜 이런거 처음인데.....
입문 난이도가 나쁜걸 선택한듯.
 
11. 2단점프 얻은김에 왕국의 끝자락 위쪽으로 갔다.
2단점프 열심히 해서 바르둔을 만났다.
 
아래로 떨어지는게 나는 눈이라고 생각했는데..................
으.........드려.............................................
열심히 왔건만 또 템이 아니라 엔피씨라니...훌쩍.
 
12. 2단 점프 얻은김에 왕국의 끝자락 위족으로 계속 갔다2. 바보들의 투기장 있는쪽 말고.
의자 표시가 천장으로 향해 있는데 천장이 막혀 있어 뭐지? 싶어서 천장 막 두들기니 천장이 열렸다.
왠지 내가 놓친 숨겨진 맵들이 많을거 같았다.
 
13. 세이프 포인트에서 저장하고 옆으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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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넷짜응?
 
호넷 면상을 보니 손발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러고 보니 호넷은 안죽고 도망쳤구나.
 
이건 분명히 보스몹이다. 쫄보 코가 보스몹의 냄새를 맡았다!
호넷을 따라가지 않았다. 당연한거 아닌가?
바로 따라가면 내가 쫄보 아니겠지.
 
튀낄려고 했는데... 아니 졸보니까 일단 싸운다기 보다 튀낄 생각을 했는데
호넷은 뭔가 스토리상 중요한 엔피씨인거 같아서...안싸우면 진행안될거 같아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
 
12번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호넷은 빠르니까 피 빨리 채우게 하고.... 피 채울때 맞으면 아프니까 보호막도 걸고...
쫄보니까 멀리서 공격할수 있는걸로 하고....맞으면 영혼 채우는 것도 넣고
맞으면 자동으로 반격하는것도 넣고...
 
부적 바꾸는데 나는 열심히 때리겠습니다! 를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일단 맞는걸 생각하고 있었다..
 
어쩔수 없는걸 ㅠㅠㅠㅠㅠㅠ
 
14.
20.jpg
 
깼다 깼다구!
사실 4트 했다. 오래간만에 호넷을 만나니 처음에는 손발이 떨려서 뭘 해보지도 못하고 죽었다.
내 영혼.... 내 돈...절망하면서 다시 잡으러 가는데, 다행이 이 호넷은 세이브 포인트도 친절하고
죽었을때 영혼 회수하는 장소도 친절해서 죽는게 두려워지지 않아 손과 발이 덜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돈이 많이 걸리면 급 쫄보가 되고, 1만이 넘는 지오(돈)을 가지고 있어 모든게 다 쫄보인 상황인데
이건 지오가 위험부담없이 회수 가능하다 보니 죽는게 두려워 지지 않았다.
 
그래도 맞는건 두려워서 부적은 바꾸지 않았다.
 
15.
22.jpg
킁킁. 위험한 냄새가 난다.
모든 게임은 동굴같은데 들어가면 위험도가 상승하니까.
안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겜 진행하려면 들어가야 할거 같았다구...
 
그래서 들어갔고... 막 맵이 흔들거렸다. 위에서 아래로 뭔가 떨어지는데
 
보통사람이라면 빨리 나가자! 겠지만
극 쫄보인 나는 여기서 안나가고 있으면 깔려 죽어서 좋은 세이브 포인트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가만히 있었다.
이 겜은 선택지가 있어서 분기점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내가 빨리 나가나 늦게 나가나 어차피 결과는 같을 느낌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멍하니 있었는데 그냥 물건만 툭툭 떨어질뿐 나에게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고.
그래서 더 안쪽으로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미 길은 막혀 있어서  나왔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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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넷이 구해줬어!! 호..호넷짜응???????????
얘 완전 츤데레 아니냐? 나 팰땐 언제고 이제 구해주네 ㅋㅋㅋㅋㅋㅋ
하긴 이녀석이 돌진기도 주고 그랬지!
 
와 이녀석 완전 츤데레었네.
주인공 S2 호넷
 
이런 게임에서도 러브라인이 있구나...........
 
 
17. 수정봉우리 쪽으로갔다. 여긴 잡몹들도 레이저를 쏘기 시작했다.
손발을 부들부들 떨며 잡았던 수정수호자가 생각났다.
세이브 포인트도 겁나 멀었고 레이저 막 쏘고 무슨 나이트 온것저럼 위에서 레이저 쏘고...
손발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래도 이러한 난관끝에는 엔피씨가 있던 템이 있던 스킬이 있던 뭔가 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에 열심히 갔다.
23.jpg
 
18.
24.jpg
내...내가 애벌레를 잡아 버렸어! 주륵............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긴 거미 몹이 없었는데
분명 거미가 없었는데 애버레가 거미한테먹혀버렸다.
주륵......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
25.jpg
..... 이런 난관은 어찌 해야 하는가. 고민에 빠졌다.
점프- 대쉬-2단점프가 답인가?
근데 내 손은 글러 먹었잖아... 못해 못해...
 
그리고 쉽게 가기 위해 잔머리를 쓰는데.... 일단 위에서 수정심장을 써보았다.
겜생 쉽게쉽게 가야지! 그리고 정답이였다.
 
겜생 쉽게 쉽게 가는거야!!
 
.. 내가 입문겜으로 왜 이걸했을까 주륵.
근데 재미는 있어 ㅠㅠㅠ....
 
 
20. 길을 잃었다... 어딜가야 할까... 열두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호넷을 잡아 템을 얻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사방팔방 해맸다. 수정봉우리를 간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맵 열어보고 아직 덜 열린곳이라던가. 뭔가 있을거 같아 보이는곳에 다 가보았다. 그리고 답을 찾았다.
 
맵에 이곳으로 가세요. 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이 겜은 참으로 불친절하게 그런게 없다.
 
보아라! 얼마나 헤메고 다녔으면 2천넘게 돈이 더 모였다! 주륵...
 
21. 20번 아래쪽으로 떨어지는데 쫄보는 아래가 가시길일까봐 일일히 한칸한칸 밟으면서 내려왔다.
아래가 무서워서 떨어질수 없었어......
바닥 오른쪽으로 가니 몹들이 나오는데, 내가 죽었을때 생기는 영혼과 같았다.
열심히 패도 영혼이 안채워지더라 (소름쫙)
맞으면 피는 깍이는데 채울수 없어...부들부들
 
그래서 한놈한놈 쫄보 마인드로 도망치며 잡았다.
 
 
26.jpg
근데 이녀석은 잡을수 없었어.
이녀석 위에 템이 반짝이고 있는데..... 대쉬를 해보고 칼로 썰어보고 스킬을 써봐도 안됨ㅋ
이녀석한테 대항하다가 멘탈 바사삭. 바사삭.
 
이녀석한테 죽고 다시 여기까지 왔다.
 
뒤쪽에 석상이 있었는데 그 성상이 그냥 있을거라 생각안해서 미친듯이 팼다. 그래도 아무일 일어나지 않더라.
손에 있는것도 막 아래서 패보고 위로 올라가서 패고 하다가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대쉬기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내가 뭘했지?
 
암튼 스킬 얻었고, 업그레이된 대쉬기를 믿고 저걸 통과해봤다.
그리고 정답이었다.
 
22. 볼일 다 보고 위로 다시 올라가야 했었다. 아래로 내려오면서 중간중간 몹도 있고 가시도 있는걸 떠올린 나는
세이브 포인트를 믿으며 게임을 껐다 다시 켰지만.... 내가 껐던 그 자리였다.
 
왜!
 
평상시에는 껐다 키면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갔으면서!
왜!
왜!!!!!!!!!!!!!!!
 
분명히 나같은 생각 한 사람을 막기 위한 제작진의 통수구나.. 싶어서 울면서 위로 올라갔다.
쫄보는 무서워서 가시길 못감.
가시길 보이면 빙 돌아서 가려다가 길 없으면 가시길을 지나갔다.
 
그리고 맨 위에 호넷짜응이 기다리고 있엇다.
27.jpg
호넷짜응 기다려줬던거야? 크...
러브라인 보소.
티격태격 하다가 사랑이 싹트네.
이 러브라인 때문에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갈수 없었구나 ^ㅁ^/
 
강제이벤트였어! 인정인정!
 
23. 대쉬기가 업그레이드 됬으니.  여기를 도전해 봐야지.
 
28.jpg
 
응. 아냐.
대쉬기가 문제가 아니라 내 손가락이 문제였어...
 
쉼호흡을 하면서 통과하는 방법을 알았다.
저게 바닥을 찍는 타이밍에 대쉬기를 써야 했다.
그런데 이게 말이야 쉽지.^ㅁ^///
 
그리고 불친절한 부활 포인트 때문에 중간에서 죽어도 다시 저기로 돌아감
 
골때림여.
 
24. 세이브 포인트에서 피나 채워야지. 하다가 위를 봤는데 위에도 길이 있더라.
그래서 올라갔더니...
 
아니.. 당신은??????????
 
수정 수호자?!!
바로 아래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어서 바로 부적 바꾸고 올라가서 팼다.
 
근데.. 한번 맞을때 마다 피통이 2개씩 날라감.
속도도 빨라서 피 채울수도 없어.
 
죽었는데 영혼회수도 힘듬.
영혼회수 하자마자 게임 끄기 해서 겨우시 영혼만 회수하는 정도?
 
그리고 몇번이나 트라이했지만
 
이미 쿵쿵 찍는걸로 멘탈 바사삭 이였던 나는...
 
29.jpg
 
오늘도 보스앞에서 도망을 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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