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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엔비어스 VS 콩.판
콩판 시즌 1부터 강력하다 생각했는데 매번 떨어지는 모습만 보다가 버드링 합류 후 딜러진 더 강력해진 모습 보이고
운도 좀 있었지만 결승까지 올라간 걸 보니 좋네요.(에버모어 때문에 콩판 좋아라 해서 ㅎ)
경기 내용은 이펙은 콩판 탱에 막혀 평소보다 좀 눌린 모습보이고(그래도 1인분 이상.갓펙트) 타이무도 좀 아쉬운데 반해
엔비어스 저번 경기같은 탱 호흡이 안 나와서 좀 아쉬운 모습 보이네요. 그래서 콩판 딜러 듀오는 날아다니고
딜 듀오에게 많이 시달리는 힐러 진이 불쌍할따름..칩샤엔 헤드셋 던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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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예상
콩판 패배 이후 각성한 루나틱. 솜브라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후 부조화 포커싱이 진짜 당하는 사람에겐 욕나올 정도로 완벽한 모습이라
오늘 콩판과 예상해보면 콩판 탱힐 미로에게 얼마나 시달릴지 기대되네요.
콩판은 엘블/아블과 다르게 솜브라도 잘 사용하니 솜브라에게 일방적인 모습은 안 보여줄 듯하고 준비도 잘할테니 접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승까지 4:0은 좀 아니잔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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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29일 토요일
온게임넷 머리에 무슨 생각인지.뇌가 있는지.관계자는 휴가갔는지.오래 살고싶어서 욕먹을 짓을 하는건지 별 생각이 다 드네요.
3/4위전 이번주 진행하고 3주 뒤에 결승전을 한다는 계획은 어떤 정신나간 사람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준비하는 선수들 멘탈 터지겠네.이러니 해외팀이 APEX 오기 싫어하지 안그래도 긴 일정이라 말 많았는데
결승전 빠르면 이번 주말이나 준비한다고 늦어져도 다음 주말에 하는게 정상 아닌가.
8/4일 폴란드 예선인데 루나틱있는 국대 3명은 결승하고 1주일도 안되서 예선 경기하러 넘어가면 준비는?휴식은?
결승 빨리 끝내고 휴식 좀 하고 국대들 연습 진행하고 전략 짜야하는 거 아닌가?
진짜 온게임넷 생각이 없다못해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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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쟁 던지는 트롤/대리 안 만나는 판이 없어 아케이드 많이 돌리는데 경쟁 이길때 점수먹는 재미에는 부족해서
경쟁 돌리긴 하는데 즐길려고 하는건지 스트레스 받을려고 하는건지.
안그래도 모스트 로드호그 궁셔틀되서 심란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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