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재용 공판 증인으로 나선 안종범 전 수석, ‘대통령 개입’ 전면 부인·
게시물ID : sisa_965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재인대통령1
추천 : 4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5 17:55:57
이재용 부회장의 공판 증인으로 나선 안종범 전 수석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 청와대의 개입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5일 안 전 수석은 이재용 부회장의 공판 증인으로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은 적 없다”고 말하며, 이태환 보건의료정책실장 및 국민연금 관계자들과의 문자 및 통화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안 전 수석은 최순실 게이트 분수령으로 꼽히는 ‘안종범 전 수석 수첩’에 이같은 내용이 없는 것을 바탕으로 거듭 합병 지원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복수의 매체들은 복지부 고위 관계자 인터뷰를 토대로 “(삼성합병은) 청와대와 문형표가 다 한 일이다. (안종범이) 문형표한테 직접 전화해 처리했다는 건 복지부 고위 관계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는 취지의 보도를 전했는데, 이들은 특검 조사에서 “안종범 당시 청와대 수석이 문형표 장관에게 ‘삼성 계열사 합병을 도와주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진술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06553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