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애니 안보지만 예전에 씹덕후였음

내가 기억한 바로는 애니는 특수성을 띄고 있다고

생각함 어른들은 새로이 빠질 수없는 매력을 청소년들은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어른들은 잘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어떠한 다른 장르 문화생활보다

다양하고 수천 수만개의 애니가 개성을 갖추고 

있음 그러니깐 그 애니마다 감독이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관을 간접체험 할 수 있음

그런데 이 가치관을 확립할 때 어디서 참고하냐면

서양의 역사관이나 동양철학 또는 현대철학

또는 근대사의 교훈 역사 등등 이런데서 참고함

단지 상업성을 띄어야하기 때문에 모에라든가

재미를 더 함 근데 이건 내가 느끼기엔 

고리타분 할 수 있는 주제를 엄청 흥미롭게 함

난 애니를 파면 팔 수록 정말 애니는 한계가 

없는 창조물이다라는걸 느낌 

마치 바다속 심해같다라고 생각했지 

그 심해에 빠지면 빠질 수록 세상과 단절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난 그러지 않았지 

한 번 빠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다 큰 어른은 늦었고 청소년기에나 

가능할지 모르겠다 내가 청소년때 느낀 애니는

바스코 다가마가 남아프리카 신대륙을 

발견 했을 때의 느낌이랑 비슷할거야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