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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클라스!!
게시물ID : soccer_174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마시쩡
추천 : 4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7/06 06:05:49
울리 슈틸리케(63ㆍ독일) 감독 시절 대표팀 해외 원정에서 있었던 일이다. 

20대 중반의 친한 몇몇 선수들끼리 방에서 카드를 쳤다. 처음에는 심심풀이였지만 언젠가부터 큰 금액은 아니어도 판돈이 걸렸다. 며칠 째 계속되자 보다 못한 고참 선수 한 명이 따끔하게 한 마디 했다. 대표팀에서 최고 스타인 A는 한 번은 코칭스태프에게 강한 질책을 들었다. 다음 날 입이 툭 튀어 나온 채 훈련을 해 스태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슈틸리케 감독까지 “A가 왜 그러느냐”고 물을 정도로 눈에 띄게 볼멘 얼굴이었고 한다. 한 축구인은 “박지성과 이영표가 뛰던 시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혀를 찼다. 


고참 A씨는 기씨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가 문제였음
경기할때 경기력만봐도 전술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이 ㅡㅡ
출처 http://www.hankookilbo.com/m/v/dd78e66a118547ebb684c28b352e60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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