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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안간 친구놈이랑 술한잔 하던중...
게시물ID : fashion_199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둠과분노
추천 : 1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8 04:08:20
한 40년 살다보니 
남자도 꾸미기 나름 이더군요. 
만사 귀찬아 하면서 
괜히 남탓 여자탓 하지마시고 
비만이면 하루 한시간만 
동네 몇바퀴 돌아도 금세 효과 봅니다. 
옷 못고르는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마네킹에 있는거 통째로 한번 입어보세요. 
마네킹이 한두개도 아니고 대부분  열개씩은 있습디다. 
다 입어보셔도 
안어울리고 맘에 안든다면 
판매원들이 깔맞춤 해준 옷들 입어보세요. 
왠만하면 다 어울립니다. 
저는 만사가 귀찬은 놈중에 하나입니다만 
남탓 하지 않습니다. 
 장가 안간 친구놈이랑 술한잔 하면서 
하소연 듣다보니 괜히 우울해져서... 
뻘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출처 내얼굴도 한숨 나오는데...
나도 장가 안갔는데...
왜 나란놈한데
연애상담하는 친구놈이....
내 속을 쓰리게 만드는것인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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