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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찬성 세력의 일부가 드러나다...??
게시물ID : sisa_966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태산발호미
추천 : 11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8 10:41:32

새 원전 예정지 보상 노린 유령 주택..건설 중단에 쪽박 신세


특히 울진 북면 고목 2리는 2010년 이전 40가구에서 지금은 230여 가구로 늘어났다. 사업계획을 공고한 뒤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새로 지은 건물이 80채에 이른다.

지상 건축물 보상을 노리고 창고를 짓고 심지어 농경지에 과실수를 심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이곳은 3.3㎡에 20만∼30만원이던 땅값이 현재 70∼80만원으로 3배가량 급등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새 원전 편입 터에 들어선 300채 가운데 순수 주민 집은 40∼50채 정도고 대부분은 보상을 노린 외지 투기 세력이 개입한 집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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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가 실패하게 생겼으니 열심히 원전 킹왕짱이라고 키보드를 두드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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