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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색조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생각했는데
게시물ID : beauty_115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VI
추천 : 3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08 16:52:41
요즘 로드샵과 백화점 브랜드를 왔다갔다 거리면서 느낀게 있다면
퀄이랑 돈이랑 비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 로드샵 좋아합니다
이쁘쟈냐요
케이스 아기자기하고
가격도 괜찮고
백화점브랜드 하나 살 돈에 로드샵은 막 이것저것 사올수있으니까
화장대가 배불러하잖아요!!

어제 에뛰드 매트 섀도우로 화장하고 나갔다 왔는데 (진짜 나갔다 오기만 했어요) 
눈부분이 많이 무너져 있더라고요. 얼룩덜룩..
그라데이션도 많이 뭉개져있었고 
뭐랄까 뭉쳐있다는게 더 맞는말 같아요.

항상 에뛰드로 화장하거든요.
에뛰드나 모노아이즈나..
항상 밖에 나갔다오면 그라데이션 다 뭉개져있어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오늘은 그냥 조금 돈이더 나가는?? (진짜 쪼끔 더 비싼 세포라에서 구한 파레트) 
그걸로 화장하고 나갔다가
다시 집 돌아와서 낮잠 자고 (4시간정도)
다시 알바가려고 마스카라만 다시 발라주고 컬링해준거 빼곤 눈 수정화장 한거 없는데
정말 아침에 했던거랑 똑같더라고요

오늘은 진짜 딱 그 파레트만 이용했어요.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오늘 날씨가 더우면 더 더웠고 
카페 알바라 금요일 밤이면 항상 사람들 너무 많이 와서 그 쪼끄만 가게를 뛰어다니다시피 해서 땀도 많이 나고
눈도 몇번 만졌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까 하나도 안망가져있더라고요
뽀송뽀송..

헿 그래도 난 에뛰드.. 널 버릴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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