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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국악 지식에 실로 감탄한 사연
게시물ID : freeboard_1587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고를유혹
추천 : 6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9 00:54:49

때는 방금..


봉사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 중 
술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구성된 톡방에서
얘기 하던 중..



프사를 눌러 봄..
국악 악기를 연습하는 사진이 이였음...

이런 사진
그림 2.png
(구글에 해금 연주 검색하여 나온 이미지 중 타고 들어가서....  http://fivelove.tistory.com/741)


그것을 보고
XX야 요즘 아쟁 배우는가 보구낭?  이랬음



돌아오는 말 :  해금이에요ㅋㅋㅋ




음?? 아닌데??
 아쟁인데  ㅎㅏ며  검색을 해봄..



아쟁 검색하니 왠 가야금 같은 악기가 나옴?
캡처.PNG



그리고 그 밑을 더 보니
KakaoTalk_20170709_003843233.png

이라는 글이 있었음



아 나만 잘못 알고 있던 게 아니구나.





뭐지?
그럼 왜  해금을 아쟁으로 잘못 알고 있었지????


라는 의문이 강하게 드는 찰나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캡처.PNG






................
나 70년대생 아닌데........
80년도 아닌데..........




내가 배운 음악책 국사책 다 살펴보고 싶었지만
이미 걔들은 지구를 구성하는 대기 성분이 된 지 오래이니...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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