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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100년 후 지금의 기시감.
게시물ID : movie_68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윙보틀
추천 : 1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9 16:15:11
'박열'
영화를 보다가 기시감을 느꼈다.

1970년대 80년대 90년대의 시국 재판에서.

어쩌면 2000년이 넘어서도 503이 지배한 대한민국의 '블랙리스트'만 보아도.

'문재인정부'가 수립된 현재,2017년에도 우린 '박열'의 재판이 까마득한 과거가 아니라 바로 어제 같은 기시감이 드는 것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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