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절전기능 없이 항상 슈퍼나, 어디 잠깐 나갔다 오거나, 기타 등등
항상 컴퓨터를 켜놓고 사용했는데요...
이유는 친구인가?? 어디서 들었는데 절전기능 사용하면 전기를 완전히 끊었다가
다시 전기를 넣어 작동시키기 때문에 컴퓨터 수명이 짧아진다는 소리를 들어서
항상 켜놓고 사용했어요..
그런데 윈도우 10을 설치하고 나서 부터는 모니터, 하드 등 절전기능을 20분 간격으로
절전기능을 최대화 설정해놨는데...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 불편하기도 하고....
혹시나 컴퓨터 수명이 짧아지는건 아닌지 불안하기도 하네요 ㅠㅠ.
4년 전에 새로 조립할때 진짜 오래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당시 약 300만원 주고 업체에 견적 의뢰를 받고..
큰맘 먹고 당시 부품 하나하나 가장 좋은 부품으로만 골라서
구입을 했었는데...
하드가 총 4개 삼성813프로 256기가 2개랑 시게이트 1테라 2개 인데...
절전기능에 들어갔다가 볼일보고 들어와서 절전기능 풀면...
하드와 모든 하드웨어가 처음 컴퓨터 켰을 때와 똑같은 것 같아요...ㅠㅠ
하루에 대략 절전기능 푸는 횟수가 최소 5번 ~ 최대 15번 정되 되는데요..
절전기능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