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잘 만들어진 소스로 범벅된 여러가지 구이, 치즈를 얹은 닭고기나 문어, 조개, 등등..
그치만 양은 터무니없이 적습니다.
때로는 '메인 내용물' 이라고 할 수 있는 육류나 어패류,
철판 아이스크림으로 친다면 과육 정도가 될텐데
그런게 참 적습니다.
게다가 페이스북에 뜨는 여러 시장먹거리에 대한 홍보를 보면,
엄청나게 식욕을 자극하지만,
위생적인지도 알 수 없고..
가격은
3000원, 3500원, 4000원.
식사로는 택도 없는 양이지만 3천원이 넘어갑니다.
그냥 간식인데요.
최저시급이 6470원인데.
여러모로 참 비싼 세상이네요. 사람 빼고 모든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