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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66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7
조회수 : 16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1 11:59:24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파스카군(17)도 "평소에도 개고기를 자주 먹는다"며 "먹고 싶어도 비싸서 못 먹는다"며 넉살을 부렸다.
소피(17)양은 "프랑스에서는 개고기 먹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5년전 한국에 온 뒤로는 하나의 문화로 이해하게 됐다"며 "보신탕 문화로 한국인을 비하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이끌고 온 교사 카이에티(30)씨는 "개고기는 음식의 하나일 뿐이고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다"며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을 '야만인'이라고 발언한 브리지트 바르도는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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