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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총대멨다?
게시물ID : sisa_967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0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1 1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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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9YsjFg-0lE

대1.jpeg
대2.jpeg



기자 : 검찰 발표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안희정 씨가 불법대선자금 수수한 그 돈 중에 2억원을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라고 분명히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분위기가, 뭐 분명히 옳은건 아니었다 라고도 말씀하셨는데
그런거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여당의 모후보 같은 경우도
이게 다른 용도로 쓰여진게 밝혀져서 나중에 지탄받고 했는데
그렇게 본인이 아무리 어렵고,
많이들 또 알고 있지만 안희정 지사가 뒤짚어 썼다? 이런 얘기를 하는
386 세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래도
2억원의 돈을 자기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쓴것
이건 그 당시로서도 하지말았어야 하는
이건 지금으로서도 변명을 하기 어려운, 그런 일 아닙니까?

안희정 : 예. 그건 저의 잘못입니다.
제가 그당시에 살고 있었던 집의 매각시점과 제가 들어가야 될 새집의 자금이 맞지 않았고
그리고 그 자금부족분을 어... 예... 돌아가신 강금원 회장님으로부터 융통해서 썼습니다.
근데 그것이 대선자금이냐? 아니냐?
예 강금원 회장님도 대선자금과 같이 연동되어 계시니 그런 어떤 비난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아, 그러나아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사적으로 이익을 취하진 않았다.
그리고 그 당시로서는 그것을 그.. 그.. 그렇게 이 잔금과 일정이 맞지 않은 돈에 대해서 쓴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그건 저의 잘못입니다.

기자: 그때 받은 돈이, 그 문제의 돈이 2002년
안지사가 38살때 당시, 삼성으로부터 채권15억 현금 15억을 받은 것으로
검찰조사에서 나왔습니다.
30억의 뇌물을 받은 .. 그런 혐의가 있습니다.

안희정 : 뇌물이요?

기자 : 대선자금
포괄적으로 제가 얘기를 드렸습니다.
당시에도 삼성이 문제가 됐고
최근에 이재용 부회장이 대통령에게 뇌물을 줬다라는 그런 혐의로 구속이 됐고
이게 탄핵과도 관련된 굉장히 중요한 얘깁니다.
첫번째 특검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서 구속영장 신청해서 기각되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돈이 많든 적든 방어권을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법부 결정을 수용한다 고 했습니다.
민주당의 다른 대선주자들과의 반응과는 상당히 다른건데
제가 드릴 질문은...
여기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이 된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하고
두번째는 이렇게 다른 민주당 후보들에 비해서 유화적인 입장을 보이는 거는
본인이 결국 삼성으로부터 대선자금 수수했기 때문 아닙니까?

안희정 : 그래 보이십니까? 하하하하하하

기자 : 그래서 제가 여쭤본겁니다.

안희정 : 예.. 그.. 그게 개인적 관계로서 제가 삼성한테 특별히 뭐... 이렇게..
개인적 관계로 제가 뭘 받은게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적 금전거래처럼, 제가 신세진 것 처럼 그렇게 보이시는 것은 그것은 사실이.. 아닐 것입니다.
그.. 조금전에 아까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인용이 기각되면 어떻할거냐? 라는 질문과 똑같은 질문입니다.
아.. 근데.. 흠 제가 이문제에 대해서는 영장실질 심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님의 판결은
국민의 분노와 촛불광장의 민심으로볼때에는 유감스러운 결정입니다.
하지만 사법부가 그런 심사를 한것에 대해서 책임 는 정치인으로서 또 그것을 존중한다고 얘기할 밖에요
어제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왜 갑자기 이재용씨를 두둔하는 얘기가 된것인지
저는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런 취지의 말씀을 드린바도 없고
저는 우리 누구나가 다 출세를 했건 돈이 많건 적건 법률위에 특권적 세력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럴려면 이 법률을 집행하는 사법부의 권위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법부의 권위를 존중함으로써 그 사법부의 우리의 이 법이 가지고 있는 강자는 바르게
약자에게 힘을 주는 사법의 정의를 지키도록, 삼권분립에 따른 사법부의 권위를 높일려고 노력할려는 것이
첫번째로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이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그것은 뭐 특정재벌을 편들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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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비판과 논란

https://namu.wiki/w/%EC%95%88%ED%9D%AC%EC%A0%95/%EB%B9%84%ED%8C%90%EA%B3%BC%20%EB%85%BC%EB%9E%80

1. 개인 비리[편집]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자금법 개혁을 추진하면서 방대한 스케일의 대선자금 수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대통령 보좌관이였던 안희정이 대선유세중 삼성 등 대기업으로부터 총 67억 여원을 모금했고, 이 중 4억7천만원을 일산 아파트 중도금 및 출마하려던 지역구의 여론조사 비용 등의 개인용도로 유용한 혐의가 보도됬다. 같은 날 (2월 18일) 안씨는 변호사를 통해서 "중도금을 횡령한 것"은 사실과 다르며, 일산 아파트로 이사가는 과정에서 이전에 살던 부천 아파트가 팔리지 않자 강금원 회장에게 중도금을 빌리고 매매후 돈을 갚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선이 끝난 이후인 2003년에도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과 권홍사 반도회장 으로부터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을 받은게 드러났으며, 이를 정치인 안희정에 대한 향토장학금 정도로 생각했다고 주장하였다. 재판부는 '권씨 출처의 정치자금 알선수재'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판결했다.

결과적으로 1심에서 징역 2년6월 및 추징금 13억1천만원이 선고됐으나, 2심에서 대법원이 유용한 자금 중 일부는 불법자금이 아닌것으로 인정하여 감형된 징역 1년 및 추징금 4억9천만원이 선고되었다. 당시 재판이 인상적인데, 안희정은 "자신을 엄벌에 처해서 승자도 처벌받는다는 교훈을 남게 해달라"며 변명없는 깔끔한 최후진술을 하였고 감형 없이 형기를 채우고 만기출소했다.

그러나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중 안희정이 2004년 12월, 즉 "출소한 직후" 에도 박연차로부터 백화점 상품권 5천만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본인도 이를 인정했으나 불법 판단 여부는 검찰에게 맡긴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리고 검찰은 그가 당시 피선거권이 상실돼 정치 활동이 불가능했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 사건에 대해서 우상호 의원이 안희정을 변론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 불법 대선 자금과 불법 개인 자금 문제를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 총대를 맨 것으로만 일축시킨다는 비난이 존재한다. 거기다 "불법대선자금 사건"은 혼자서 총대를 맨 것도 아니고 이상수 전 의원(노무현 캠프 중선위 총무본부장)도 같이 구속된 마당에, 그가 범죄자로서 당연히 처벌받는 것을 노대통령과의 의리나 승리자에 대한 사법정의로 포장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미비한 법적제도로 인해 기업들에게 대선자금을 받는것이 관행이였으며[1] 노무현은 시민들의 희망돼지의 도움으로 선거를 치루다가 후반에 대기업의 자금베팅을 받았던것이 발목에 걸린 것이다. 결국 노무현은 좌희정을 희생시켜서 제2의 안희정이 못 나오게 정치 자금법을 투명하게 개혁했으며, 대통령 뿐만 아니라 당시 참여정부 인사들도 안타까워 한 바 있다. 그리고 안희정은 노대통령에게 부담될까봐 출소 후공직을 사양한 반면에 이상수 의원은 이 후 참여정부에 합류했다.[2]

최근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서 대선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적은 없으나, 대선 후 개인적으로 받은정치자금 1억원을 지역구 여론조사에 사용한것은 반성한다고 얘기했다. 당시 법원은 본인을 당의 총 회계책임자로서 대기업 불법대선자금 모금에는 실형을 선고했고, 개인적으로 받은 정치자금에는 추징금을 청부했다고 밝혔다. 추징금은 집을 팔아서 마련했다고. 8:42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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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jj44S5uF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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