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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대선당시 박근혜가 문준용관련 의혹제기 못했음 거기서 끝임
게시물ID : sisa_967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rkstar
추천 : 35
조회수 : 205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7/12 0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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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국민의당을 믿을 수 없는 단 두가지 팩트!
 
1. 당시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고, 보수와 노인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받았으며 MB와 같은 당이였던 박근혜가 문준용 관련 비리를 거들먹거리지 못한
  
   채 선거가 시작되었으면, 이미 거기서 게임은 끝이다.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새누리당에서 정권연장을 위해서라면 정말 물불 안가리고 당시 문재인후보
  
   비리를 깠을텐데(검찰 / 국가정보원 / 민정수석실등 가능한한 모든 정보라인을 총 동원해서) 그렇게 해서도 친인척비리를 잡아내지 못한 상태였으면
 
   끝. 그런데 지금 국민의당이 무슨 권력이 있다고 정보라인을 틀어잡고 그런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지가 100% 불가
 
 
 
2. 국민의당 현 수뇌부들 대부분이 그때 지금 민주당과 같이 민주통합당에 있을시기, 같은당 내부에서도 경선과정 거치면서 상대후보들끼리 검증 엄청
  
   해대는데 그때 잠잠한 일을 뭐?... 만약 그때 알게 되었었다면 아예 이번 19대 대선 돌입할때부터 그걸로 떡밥삼아 아예 현 대통령님을 경선단계에서
 
   떨궈버리지 경선 끝까지 하게 냅두나? 같은당이였을때 알게된 그 정보로 경선당시 문재인후보를 떨구고 안희정이나 이재명을 최종후보로 올렸으면
 
   그때 안철수가 얼마나 쉽게 정권을 잡았을텐데?
 
 
 
낚시란것도 다 때와 장소가 있기 마련인데, 낚시대 던져논 상황에서 누가 물에 들어가서, 낚시바늘에 물고기 하나 매달아놓고  잡은 후
 
야 월척이다 하는 조작사건인데, 그 프레임이 어느정도 젊은 사람들에게까지 통했다는게 참 개탄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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