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에 10개의 계파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죠. 40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에 10여개의 계파라.... 개인적으로는 10개 까지는 모르겠지만 4개의 계파는 확실해 보입니다.
이 정당의 태생이 동사하는 것만은 피하고자 어쩔수 없이 같이 또아리를 튼 여러마리의 비암들 같은 정당이다 보니 먹잇감마저 줄어들면 누가 먼저 물고 죽일까, 각자도생을 모색하는 모략정당이 국당의 본모습이죠.
이유미가 별거 아닌 일개 당원이라 우기던 박주선. 이유미는 공천까지 한 예비후보자였는데 어찌 일개 당원입니까? 그저 자기눈에는 경쟁계파의 하급 행동대장쯤 되는 사람이라 평가절하하고 싶지만 그가 물어온 먹이로 그들이 연명을 하였고 이준서는 자신들과 한자리에서 모든 정책을 결정하던 최고 의원중 한명이였습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봐 타 계파의 이들을 꼬리라 명하고 피해가고 싶어 하지만 이미 이들은 국당이란 또아리의 한축이고 각자의 머리들이고 몸통들입니다.
그래서 꼬리짜르기라는거 조차 그들이 원하는 프레임일겁니다.
이유미, 이준서, 이용주, 박주선, 박지원, 안철수 등등... 이들 모두가 국당의 머리고 몸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