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주 되었고

며칠전에도 입덧으로 징징징 글 적었는데요

오늘 애기엄마인 친구랑 톡으로 얘기중에

입덧있냐고 묻길래 있다고 하니.. 엥~?벌써?

라고 하더라구요..6주인데 있지..라고 답했더니

벌써부터 속썩이는 아가네..라고 답하는데

저 단어하나에 왠지 욱 하는거예요ㅠㅠ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렇게 얘기했냐고 물으니

미안하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초기인데 좀 안좋대서 집에서 감옥생활만 하다보니

예민보스가 된건지 별게 다 신경을 건드리는것 같아요

멘탈이 약해지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