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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4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때지☆★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4 01:11:46
난 분별력없고 판단력이 흐린 어린나이가 아니예요..
남모르는 힘든일도 많니 겪어보고 말못한 일들도 많아요
내가 중학교 때까지 가정폭력에 시달린거 웃으면서 말하니까 정말 웃고 끝낼, 내 사정생각안하고 말해도 되는줄 아나봐요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은돈 700에 인생경험도 햇엇고 나보다 띠동갑도 넘는 철안든 사람들 챙기면서 볼꼴 못볼꼴 많이 보고살앗어요
근데 나를 이 나잌대에는 몰라 아무리 말해도 몰라 라고 나를 그렇게 말해요
그럼 이제까지 나눳던 수백만번의 대화가 , 내가 햇던말들이 그냥 내가 철들지ㅜ않고 그냥 입으로 뱉는 말이됫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눈물이 주체없이 흐르네요
내가 그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면서 햇던말들이 이해하는척으로 들렷엇나....
그냥 상황맞춰 하는말로 들렷나...
술을마셔서ㅜ그런지 머리가안돌아가네여..
낼 당장 출근해야하는대 , 얼굴마주보며 일해야하는데 벌써부터 내마음이 식어서 미소없는 하루를 보낼거란걸.. 알게되네요
내 마음은 열이 점점오르다가 활활 타오르기도 전에 식엇지만
얼굴과 눈은 엉엉 울어 붉어지는 새벽이네요
낼은 멀쩡해지길 빌어야죠..
다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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