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앞서서 저는 비건(채식주의자)아니고 고기성애자 이지만.
요즘 눈물의 다이어트 하느라.. 그나마 뭘 먹어야 덜 살찔까 싶어서
밤마다 이거 찾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왜 항상 새벽 2시에..)
★★ 가성비 위주 / 채식 커뮤니티에 올라온 맛집이라는 곳들 참고했어요.
음식 하나하나 클로즈업 사진보단 전체샷 위주로 올릴게요. (메뉴 구성 등은 링크!)
1. 대학교 채식 3대장
서울대학교 관악캠 감골식당 (채식뷔페) / 월~금 11시 ~ 1시 30분 / 외부인 8000원
동국대학교 채식당 (월~금 11:30~13:30) 7000원
삼육대학교
학생식당 파인하우스. 여긴 딱히 채식 뷔페는 아니고,
식당인데 고기가 거의 없는 채식 위주의 식사류를 2000~5000 사이에 팜.
세 곳 다 가성비 좋고, 맛있다고 합니다. 앵간한 채식 식당들 보다 좋다던데...!
2. '삼소' 조계사 맞은편 템플스테이 건물 2층
점심 시간대 8000 ? 9000원에 사찰음식 뷔페
사찰음식 뷔페라는 점이 +ㅁ+
++) 같은 건물 5층에 위치한 발우공양은 미쉐린 별 하나 획득 !
3. 뜰안채 (채식뷔페)
수원,성남,용인 등 몇 군데 체인점있음. 성인 12000원.
콩불고기등 다양한 메뉴.
4. 베지그린 = 미채에서 상호 변경 (서울 강남구 개포로20길 24-10)
1인 12000원
5. 러빙헛 (전국 여러 체인점. 서울 개포동, 과천 주암동, 안산 등)
가격은 대충 15000원 선인듭
6. 집밥 (뉴스타트 음식점), 휘경동. 회기역 삼육보건대 근방. [7월 휴무 하고 재개장한다고 함]
가격 7900원
7. 그외 유명한 비건 식당
플랜트 (이태원역 ) 2호점이 식사하기 더 편하다고 함.
수카라 (홍대입구역)
쿡앤북 (합정)
배드파머스 (가로수길)
초록뜰(회기역)
산채 (서울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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