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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더민주 중진에 대한 얘기
게시물ID : sisa_968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ssyp
추천 : 13
조회수 : 140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7/14 11:01:39
어느분이 진짜가 나타났다3 김갑수님 나온거 들어보래서 들어봤습니다.
 
원래 정치알바나 브리핑만 가끔 듣습니다만,
 
진짜3은 저~~ 아랫순위에 있더군요 ㅎㅎ
 
일단 좋아하는 최민희 의원님이 멤버라서 호감을 갖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추미애 대표에 대한 김갑수님의 멘트를 듣고싶어서 시작했는데,
 
거기에 함께하시는 다른 남자의원(이름은 잘 모르겠고 현 대변인이라하더군요)의 말씀에 따르면
 
제가 기사로 읽고, 오유에서 분노하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중진회동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자신은 대변인신분이라 배석을 했고 모임 이후 나간 기사덕에 욕을 많이 먹고있다(억울ㅋㅋ)
 
이번 중진모임에서 추대표에게 힘은 못실어줄망정 내분같은 모습을 보여서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다.
 
하지만 중진모임에서 얘기한것은 추대표가 잘못하고 있으므로 당의 중진이 모여서 자제시키자는 얘기가 아니었다.
 
야당들이 잘못하는건 하는거고, 어찌되었든 일의 진행은 해나가야되니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될지에 대한 회의였다.
 
언제나 그렇듯, 기자들은 전체적인 의견보다는 아주 일부의 의견일지라도 자극적인걸 찾아서 기사화한다.
 
이번도 그랬다. 온라인 상에서 국민들이 분노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므로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
 
 
 
듣고나서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멘트 그대로가 아니라 제가 알아들은 대로 적어졌네요 ㅎㅎ
 
어쨋든 이번에 중진모임에서 그동안 호감이었는데 좀 실망했던 문희상 힐러리 등에대한
 
다른 생각을 할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 말들이 기든 아니든, 더민당 의원님들 추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쓰레기 정국을 잘 헤쳐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음... 결론은 기래기 개객끼 (왠지 모임에서 박영선이나, 이종걸이 딴지거는걸 받아서 기사화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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