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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를 지지합니다.
게시물ID : sisa_968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오를찾아서
추천 : 6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4 1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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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당대표 출마 당시, 3자(다자) 구도에서도 
    대선승리를 이끄는 대표가 되겠다는 공약을
    실현시킴.
    (비록 국정농단, 촛불혁명, 탄핵이라는 변수가
     작용하였지만.)
    2자 구도에서도 승리를 장담 못하는 
    상황에서, 추미애의 "3자 구도 필승" 구호는 
    국당과 안철수와의 단일화 논의를 조기에 
    불식시키고, 국당과의 차별화 확립,
    민주당내 문재인 입지 견고화에 기여했음.
 
2. 추미애의 발언은, 박지원의 "목을 내놓겠다" 
    라는 호언에  "그렇게 머리를 자르지 마라" 라는 
    호응차원의 발언 이었음. 
    또한 국당이 광분하는 "머리 자르지. ." 의      
    "머리"는 생물학적인 "머리"의 의미가 아니라. . 
   "이유미 단독범행"으로 상징되는 "꼬리"에 
    대응하는 "국당 지도부"를 상징하는 "머리"의 
    의미일 뿐임. 
    백번 양보해서. . .  "머리 자르지. . " 의 표현이 
    생물학적인 일부분이 연상된다 하더라도. .      
    '머리를 자르라'도 아니고. . '자르지 마라' 였음. 
    궁지에 몰린 국당의 말꼬리 잡기에 지나지 않음.

3.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다음 총선까지
    "협치" 없이는 불가능 하지만. . 
     쓰레기 야당들과의 "협치"에 대한
    매몰만으로는 역시나 성공할 수 없음.
    "협치"는 문재인 정부 성공의 목표가 아니라, 
    수단일 뿐임.
    따라서 일면. .야당과 각을 세우고, 
    법과 원칙을 내세우는 추미애의 스탠스는 
    여당이나 청와대 어느 부분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 
    "협치"는 당근이요. "강성 태도"는 채찍이니. 

4. 추미애는 사과하지 않고, 임종석 비서실장의 
    대리사과를  통해 국당의 사과수용과 
    추경참여를 이끌어(?)냈음.     
    추미애는 패자인가? 국당은 승자인가?      
    아무리봐도 반대인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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