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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댕강댕강 자르고 왔어요.
게시물ID : beauty_115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식의사전
추천 : 24
조회수 : 167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7/15 1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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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573.JPG
IMG_2798.JPG
 
위에 사진은 몇개월전에 매직하고 찍은 사진이라 아래사진보단 짧아보이지만 ..
등 한복판 중앙까지 내려오던 긴 ~ 머리였어요.
 
근데 이게 여름되니 너무 무겁고 덥고..
머리망 하고 일을 하는데 뒷꼭지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먹고!! 숏단발을 치러 미용실을 갔습니다.
 
NAIY2679-horz.jpg
 
모발기증을 위해 머리 자르면 달라고 해서 받아왔네요!
근데 기준이 있는줄 몰랐던 ㅠㅠ 25cm가 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머리숱이 많다 많다 하긴 했는데 저렇게 보니 ... ;;;
머리가 무거울만도 했구나..
 
그래서 결과는 ^_^ !!!!!!
LKNX1834-horz.jpg
 
이로케!!!!!!!!!!!!!!
 
RCYX4454-horz.jpg
 
이로케!!!!!!!!!!
 
단발머리로 변신하였습니다 ///// 유후~!!!!!!!!
넘모 행복해요.
 
자를땐 좀 아깝기도 했지만 이젠 머리감기도 편해지고 머리도 한결 가벼워졌네요.ㅋㅋㅋㅋ
염색도 기존보다 좀 밝게 염색해서 얼굴도 더 밝아진 느낌 ^_^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머리해서 좀 걱정했지만
맘에 들게 나와서 너무 좋아요.
(어무니는 나이들어보인다고 했지만...후....)
 
어..음...마무리는..
IMG_2429.JPG
 
아련아련한 울집강아지루 마무으리
 
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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