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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0 엔딩봤습니다
게시물ID : ps_18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美惡
추천 : 1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6 12:47:10
파판10은 작년 9월에 사서 올해 7월에 엔딩을 봤으니 10개월동안이나 질질끌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6월에 니어오토마타. 철권. 슈로대v. 툼레이더 엔딩보고 다른게임을 사면 파판10은 영원히 엔딩못보고 끝날것 같아서. 꾸역꾸역 진행했습니다.
역시 이런 턴제류의 게임은 전투의 재미보다는 육성의 재미가 큰 작품이라 후반이 더 재밋엇는데요. 스피어반 자기루트 다 뚫고. 키스피어로 다른캐릭터 스피어반 스킬들을 찍어대면서 부터 재미가 좀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 피통 14만 신. 피통 6만 +12만 젝트를 잡을땐 타임리밋트 때문에 고생했었는데.
그럴땐 기가제트산에서 오토커맨더에게 뇌물 74000원으로 얻는 내일로의문을 우선 얻고
류크의 오버드라이브로 키스피어3렙+내일로의문 조합으로 버프받고 처치해서 겨우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플스2 때도 영문의 압박과 스피어반에대한 이해못함으로 좌절을 주엇던 파판10인데. 이제서야 그 대단원을봐서 후련합니다. 
아마 다음엔 파판시리즈를 안사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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