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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1달동안 66.5kg -> 61.2 kg + 사이즈감소 !
게시물ID : diet_114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리게감시자
추천 : 13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7/18 01:35:19
 
 
 
저는 닉 그대로 요게에만 서식하는 식탐쩌는 여징어입니다
 
그런데 살이 넘나 쪄서........다이어트를 안할수가 없었어요 (__)
 
 

 

요약글 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26년의 삶동안 시도했던 다이어트중 가장 건강하고, 가장 스트레스 없이 안정적으로!
 
체중을 감량했을 뿐 아니라  + 사이즈감소 효과 까지 봐서 글을 올리네요 'ㅡ'
 
 
 
먼저 저는, 169/66.5 kg 였어요..
워홀 후 한국에 돌아와 그렇게 먹고싶던 한식을 끊임없이 먹다보니 한국에 오기전까지만 해도 62kg 대였던 제 몸무게는
66을 찍고, 바지 사이즈또한 27인치 에서 30 인치로 늘었어요............충격..
 
 
그래서 바로 요가를 끊어서, 요가를 주3회 회당1시간 꾸준히 나가서 했고 
현재는 학원에서 9시부터 6시30분까지  프로그래밍 과정을 듣느라, 요가 가는 것 만으로는.....
 
앉아있다보면 하체비만 올거 같고 해서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건물은 총 16층!!
학원의 위치는 7층!!
 
등원할때도 계단을 이용했고,
 점심도시락(물론 먹던 밥 양의 1/2, 밥양만 줄이고  대신 먹고싶은 반찬은 가리지 않고 많이싸옴!!) 을 싸와서 천천히 꼭꼭 씹어먹고~
7층서 16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간 뒤,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내려가 옥상인 16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식으로 1달을 지냈어요.,
 
 
물론 계단을 오를때에는 복부에 힘을 빡! 주고, 계단 1칸을 오를때마다
다리가 쫙 쫙 펴져서 뒷 허벅지에도 자극이 가는 식으로 계단을 올랐네요
1층씩 번갈아가며 계단을 2단씩 올라가기도 했고요!
 
 
 
 
 
딱1달이 지난 지금,
 
 
뱃살에 껴서 라인이 예쁘지 않던 A라인 스커트가 헐렁합니다.
27인치의 청바지의 꽉끼던 허벅지부분과 허리가 헐렁합니다.
누워서 다리를 11자로 들고 흔들면 미친듯이 흔들리던 출렁살들이 모조리 없어졌습니다.
 
 
 
 
*요약*
글쓰니 돼지 66.5 ->61 kg 찍음
허리 30인치에서 다시 27인치(예상)됨(그러나 헐렁거림!)
비결은 복부에 힘 빡주고 계단오르기! (하루 30층계) 
 
결과
허벅지 출렁살 없어짐
몸무게감소 + 인치감소 
계단 오르기 꼭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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