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상황 그런걸 떠나서,
20xx년 정은이가 미친 부리수를 둬서 전면전을 유발했다가 개발려서 개성과 평양, 그리고 그 인근 일부가 국군 수중에 떨어지고 또 어떤 특수한 정치적 상황에 걸려서 그대로 휴전이 되버렸어요.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북한은 그 뒤로 어떻게될까요? 국력이야 물론 그전보다야 떨어지겠지만 별 차이가 없을까요? 아니면 평양과 개성을 대체할 도시가 없어서 산골에 거점을 잡고 국력이 급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