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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후 첫 파밍을 보급품 에어드랍으로 한 경험.txt
게시물ID : battlegrnd_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로
추천 : 3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9 01:50:29
탈것이 있는게 자기장스트레스를 안받아서, 처음 탈것을 찾고자 랜덤젠되는곳으로 열심히 내려갔는데,
차는없고, 파밍하려는곳에 다른분이 먼저 착지하더라구요... 

냅다 물가로 뛰는데 마침 배 발견! 
배타고 강따라 멀리가서 파밍하려고 쭉 가는데, 
마침 강가에 첫번째 드랍이 떨어져서 빨간 연기가 나더라구요

주웠더니 3짜리 가방이랑 기관총(100발짜리)이랑 탄이 나오네요 ㅋㅋ
다시 배타고 가서 파밍장소로 가서 뚜껑, 조끼 2짜리에 라이플에 4배율 스코프 달아서 원거리 저격용으로 쓰고, 수많은 진통제와 에너지드링크를 파밍했습니다,

마침 파밍하는 항구는 계속 자기장 안쪽에 있고,
항구에 지프차도 있어서, 교전하나 없이 안전지대로 찾아다니며 어느새 탑10

4명남았을때 나무옆에 한분 차로 살포시 치어주고 3명남은상황... 근데 어디숨었는지 2명이 엄청 안보이더라구요... 자기장안에서 빙빙 도는데 막 총쏘길래 무서워서 내렸더니 끔살... ㅜㅜㅜ

한명치고 그냥 차내리고 숨을껄 그랬어요.... 3등으로 마무리!

처음 파밍 망해서 어쩌나했는데, 첫 파밍을 보급품으로 하다니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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