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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모 재밌는걸 실시간으로 못봤네요ㅠㅠㅠ feat.관종의 숙명
게시물ID : selfshot_6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만골라서함
추천 : 10
조회수 : 2106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7/19 18:43:48
얍삽하지만 개인적으로 싸움구경 좋아합니다

남들 얘기 듣는것도 좋아합니다.

싸움나면 가다가 멈춰서 구경합니다.

카페에 앉아서 남얘기 듣는거 좋아합니다.

뭔가 세상사가 굉장히 다양하고 다양한인간 등등 얘기

듣는거 좋아해서 여자친구한테 욕먹은 경험 다수 있습니다.

오유하면서 막 처음본게 게이미니라는 여장하던 남자였는데

이 사람이 한참 이슈였을때 재밌어서 보다가 여지껏 봅니다.

오유에서 터지는 크고작은 논란들 까발려지는 뒷모습등 

재밌어서 계속 보는데 제가 최근에 패착게에 글쓴거중에 

헬쓰소녀라는 사람을

언급한적이 있는데 사실 이게 좀 일부로 언급한거였습니다.

노출 좋아합니다. 야한거 좋아합니다. 이분이 예전에 

글올릴때부터 뭔가 그런감성? 을 자극 하는 사진을 자주 

올렸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별론데 저런사진을 씩씩하게 올리네 자신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하이레그 사진 올렸을때도

사실 이 분이 제일먼저 떠올랐는데  오유에 이런사진을

올릴만한 사람이 새로운사람은 아닐꺼 같고 그냥

문득 그사람인가? 했습니다. 왜냐면 노출의 질감이라고 해야되나 섹시하거나 야함이 느껴지지 않고 좀 숭하네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 섹시하거나 야함의 느낌과 숭함의 그 미묘한차이 있잖아요)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서 근데 다들 찬양해서 혹시? 하고 댓글 달수없었어요. 근데 오늘 실시간으로 팝콘 파티가 터졌는데 이걸 못봤네요ㅠㅠㅠ
이분 제 기억에 지금 이게 3번째 아이디로 업로드하다가 걸린건데 3번다 문제 일으키고 재가입후에 올린건데

이거 보면 여기서 관종의 숙명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욕을먹었지만 끊을수가 없는겁니다.

그분이 그냥 뜬금없이 쉬다온다 그러고 인스타 주소 올릴때 전 인스타를 안해서 안봤지만 아이디가 헬씨 어쩌구 길래 맞는거 같은데 그사람?? 했습니다. 
비공을 엄청먹었지만 어떤분이 가면서 왠 인스타주소를? 이런댓글달았는데 굉장히 공감했습니다. 왜 인스타 주소를 올렸지? 하고...하지만 이건 관종의 숙명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어쩔수 없습니다. 

아마 오유에서 저처럼 불구경 팝콘 구경 좋아하는 분들중에

문제?를 일으키고 탈퇴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시 착샷올리고

그런분들 있는거 알텐데 저는 그동안 아니 이게 뭐라고 그렇게 욕먹고 탈퇴했다가 또 와서 사진을 올리냐ㅋㅋㅋㅋ

했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이건 관종들에게 숙명같은것입니다.

밉지않은 관종도 많지만 밉지않은 관종은 그냥 컨셉같은 느낌이고 쌩관종은 정말 그냥 쌩관종인것이었습니다.


야비군 끝나고 오니 이미 팝콘이 다 튀겨져서 아쉬움에

소회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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