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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이에 대한 글이 자주 보이네요
게시물ID : diet_114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3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0 2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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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쎄요.
저는 칼로리계산이나 영양소 
이런거 따져서 밥먹고하는 걸 한번도 안해봐서 그게 좋다 나쁘다 뭐라 말은 못드리겠네요.
근데
제가 하나 추천드릴만한 방법은
음식을 한 숟가락 남기는 버릇을 들이라는 것이예요.

저는 어릴때
어르신들 하고 가까이 살아서 그런지 아니면 어디서 배운것인지 왜 그런 습관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집에 가서 밥을 먹으면  한 숟가락은 남기라
고 기억이 되어있네요.

다 먹고 싹 비우면
그 집 안주인께서
혹시 내가 밥을 적게 주었나? 하는 불안감을 가질 수 있고
많이 남기면 찬이 부실했나? 라는 미안함을 가질 수도 있으니
식사를 차려주신 분에 대한 예의로
한 숟가락 정도만 남겨 두어라

그게 약간 습관이였던것 같어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만큼의 양이든 싹 다 비우면 여지없이 과식했다는 느낌이 바로 옵니다.

 해보시면 그 한숟가락을 남기는것이 참 힘드실꺼예요.

근데 의도적으로 식사량을 갑자기 확 줄이거나 하는것보다
지금 식사량에서 한숟가락씩 덜어내는게 식이조절이나 추후 자신에게 적정량의 식사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실꺼예요.

자신의 몸이 비만이라든지 또는 이런 저런 이유로 발란스가 안맞는다는것은 잘못된 식이와 생활습관으로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도한 식사량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것

다이어트의 시작은 이것을 바로 잡는것에서 시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신의 몸을 귀히 여겨주세요.
몸은 모든것을 기억하고
추후에 부메랑처럼 되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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