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말이국수집인데

김준현씨 한입만 걸리고
세분이서 드시는데 첫 한그릇만 완식하고
추가 한그릇 시켜서 노나먹고 끝낸거같네여.

맛녀들 볼때 맛있으면 첫그릇은 다들 별말없이 흡입하시고나서 시작하는데
 별로 입에들 안맞으시면 첫그릇 한두입먹고 실컷 우와앙 떠들면서 분량뽑고 그러시더라구요.
여긴 좀 눈에 띄게 깨작깨작 드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