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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언글이 맞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ps_18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3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7/23 01:06:06
게시물ID : ps_9708
작성자 : shinejade (가입일자:2013-08-01 방문횟수:1545)
추천 : 0    뒷북 : 0
조회수 : 1262
IP : 175.126.***.9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5/11/30 20:41:46
http://todayhumor.com/?ps_9708  모바일
차세대 몬스터헌터 게임은 반드시 ps4로 나올 것이다. 라는 저의 의견.
아래 질문글에 댓글로 쓴 게 아까워 새글을 팝니다.


일단 캡콤이 닌텐도와 독점계약을 맺은게 제작년 끝났습니다.
더이상 닌텐도 기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현재 텐센트와 합작하여 몬스터헌터온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크라이엔진을 사용해서 고급지게 잘 만들어 놨지만, 본가쪽이 만든 것도 아니고 살짝 2%가 부족한 느낌인데다가, 중국에서만 퍼블리싱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닌텐도의 휴대기기인 닌텐도ds로 현재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몬스터헌터 크로스를 현재 발매하려고 준비하고 있지요.
스토리즈는 말그대로 스토리가 있는 몬스터헌터 게임이며, 전투형식은 포켓몬과 비슷합니다.
몬스터헌터 크로스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관련 컨텐츠를 모아 만든 외전격 올스타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방식은 기존의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여기까진 팩트고, 지금부터는 제 추측입니다.-

이 몬스터헌터온라인이 등장함으로써 캡콤이 드디어 aaa급 사이즈로 거대하게,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만드는 것에 박차를 가할려고 하는 것이 예상됩니다.
첫번째 이유는 상술하였다시피, 몬스터헌터 온라인의 등장이며, 두번째로는 동일장르가 개척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두번째 이유, 동일장르가 개척되고 있다는 점은 콘솔기기를 한 번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엑스박스진영의 스케일바운드와 플레이스테이션의 호라이즌 제로던이라는 콘솔독점작이 현재 개발되고 있습니다.
둘다 독점작이며, 개발사와 감독들도 유명한데다가 독점작이라 개발자본도 부실하지 않고, 각종 게임쇼에 나와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스케일바운드는 데빌메이크라이와 베요네타의 감독이 제작해서 기대를 받고 있으며, 호라이즌 데로던은 컨셉이 참신하여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두개의 작품을 제쳐두고서라도, 헌팅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게임들도 많습니다. 예로 토귀전, 갓이터 등이 있죠.
이렇게, 장르가 개척됨에 따라서 시장이 레드오션화 되고 있는 가운데, 캡콤도 마냥 닌텐도ds의 보급대수만을 믿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겠지요. 게임이라는 오락컨텐츠의 새로운 시도라면, 플랫폼 변경과 스케일 확대밖에는 없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3번째 이유는, 몬스터헌터 크로스의 존재이유입니다.
상술하였다시피 몬스터헌터 크로스는 몬스터헌터시리즈의 컨텐츠 모두를 집어넣은 작품입니다.
게다가 몬스터헌터의 본질을 상당히 벗어난 몬스터헌터 스토리즈라는 게임까지 동시에 시장에 등장합니다.
이것은 마치, 레드오션화되어 더이상 자본을 끌어내지 못하는 시장에서 마지막 남은 단물까지 빨아먹어버리겠다는 의지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았을 때. 몬스터헌터라는 게임컨텐츠의 플랫폼 변경은 확실하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플랫폼을 선택할지가 관건이 됩니다. 여기서의 플랫폼은 콜솔과 pc로 나누어집니다.
외전격으로 출시하는 몬스터헌터 온라인이 pc를 선택하였으니 pc는 논외로 쳐봅시다.
그렇다면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원인데, 과연 캡콤은 이 기기들중 하나만을 택할까요?
아니면 현재 발매 예정중인 닌텐도의 새로로운 거치기기 nx를 택할까요?
제 생각은 부정적입니다. 지금까지 독점기기로 몬스터헌터컨텐츠는 발매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헌팅 장르가 개척되기 이전입니다.
하지만 현재 헌팅장르는 시장이 꽤 개척되었으며, 콘솔독점작까지 등장할 정도로 레드오션화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독점기기를 택하는 것은 옳지 않은 생각처럼 보입니다.
더불어 현세대에서 독주를 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4에는 독점작까지 개발중이니, 이것은 차세대 몬스터헌터에 영향을 많이 끼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캡콤은 차세대 몬스터헌터를 멀티플랫폼으로 출시 할 겁니다.
아직 몬스터헌터라는 네임벨류가 통할 때, 장르의 선구자 역할을 광범위하게 선언하는 셈이 되는 것이죠.
즉 이 장문의 글의 결론은 이겁니다.
1. 차세대 몬스터헌터 게임은 멀티플랫폼을 택할 것이다.
2. 더불어 게임의 사이즈도 aaa급으로 확장될 것이다.
3. 그러므로 차세대 몬스터헌터는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상 저의 개소리였습니다. 멍멍!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s&no=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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