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포 비숲 추측
게시물ID : drama_54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뉴월같아라
추천 : 0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4 15:17:17
 
 
확실한건, 윤과장과 이창준이 공항에서 만나려고 했었기 때문에
 
윤과장이 뭔가를 했고 그걸 이창준이 알고 있고, 윤과장이 뭔가를 한게 이창준 사주거나 최소 둘이 공범.
 
 
그럼 그게 뭐였을까요
 
 
 
처음 박사장을 죽인건 윤과장. 개인적 원한.
 
그걸 알게된 이창준이 윤과장한테 이야기해서. 김가영을 다치게 하라고 시킴. 큰그림 넣자고 박사장이 아니라 이윤범이 핵심 적폐다라고. 윤과장이랑 합심함 근데 사람을 죽이고 싶진 않아서 다치게만 해 놓음.
그과정에서 김가영은 문신을 07로 본거고
 
(김가영 다친거에 이연재랑 김우균은 그냥 걸려든거고 )
 
이창준은 김가영을 왜 다치게 했을까요?
김가영을 납치한 후에 그 다음날 찔러서 욕실에 보이게 올려놓은건 분명히 보라고 한 짓이죠.
 
오랜기간 갈등하는 입체적 인물이었던 이창준이, 박사장 죽은걸 계기로 이윤범을 잡아 넣으려고 했던걸까요.
사실 특검에 황시목을 지목한것도 이창준 검사장 시절임.
황시목을 도구로, 뭔가 대놓고 돌파할 인물이 필요한데 황시목 성격이 제격이라서, 이 판에 황시목을 끌어넣으려고 일부러 흘림
 
그렇게
박사장 사건으로 엮어서 이윤범을 엮을려고 했는데, 박사장 사건이 묻힐거 같으니까 여론에 뭔가 터질게 필요했기 때문에?
 
 
그럼 이창준이 성문일보에 제보한 것도 마찬가지 같기도 하고
 
 
 
근데 윤과장이 영은수를 죽였다면 너무 허술하게 현장에서 피 다묻히고 있는걸로 봐서 계획이 아닌거 같은데 장미칼은?
 
영은수는 집앞에서 택시타서 왜 김가영 집앞에서 목격?
 
 
만약
우실장이 usb를 가지러 영일재네 집에 갔다가 영은수가 황시목에게 '급히 말씀드릴게 있어요.' 라는 전화를 하는걸 보고 영은수를 뒤쫓아감.
영은수에게서 usb를 뺏으려다가 죽임. 피가 튄 걸로 봐서 몸싸움이 있었던거 같지 않다고 경찰이 말했음
이게 맞다면 현재 usb 가 없는걸로 봐서 우실장이 뺏어서 이윤범 손에 있거나
 
아니면 윤과장이 usb를 뺏고 그걸 이창준 갖다줬다면 .. 근데 이창준은 usb를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죠 영일재랑 얘기해서 받으면 될 일인데
 
 
 
영은수는 usb랑 관련해서 자기집 근처에 있었고
 
윤과장은 없어진 김가영을 찾으러 갔었는데
 
그날 그시각에 영은수랑 윤과장 동선이 안겹치는데 그걸 모르겠네여 ...
 
 
 
장미칼을 누가 갖다놓은거냐 .. 그걸 준비했을거 아녜여 ...
 
장미칼을 갖다놓은건, 박사장 김가영 살인범이랑 동일한 연쇄살인으로 보이게 하기 위함인데
 
그렇게 보여야 할 이유는? 영은수가 비리나 usb 그런거 때문에 죽은거란게 보이면 안되는 사람 : 이윤범.
 
 
근데 이윤범은 영일재가 뭘 들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영일재를 건드릴 영은수를 쉽게 죽일수 없죠 영일재보고 움직이라는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럼 결국 이창준인데 ..
 
 
 
영은수가 윤과장을 만났고 거기서 윤과장님이 범인인거 다 알고 있다고 왜 그런거냐고 막 물어봐서
 
윤과장이 우발적으로 영은수를 죽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usb 는 우연히 획득하게 되었고
 
 
영은수를 죽인건 이창준의 뜻이 아니었는데, 윤과장이 자기가 usb 가진걸로 이창준이랑 딜 해서 나 출국하게 도와달라고 했고 ?
 
그래서 장미칼은 나중에 현장 훼손하면서 사다놓은 걸지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