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과장이 영검사 사건의 범인?
게시물ID : drama_54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1억상실
추천 : 1
조회수 : 13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4 23:55:13
주로 한조 or 윤과장으로 범인이 갈리는 분위기네요

저는 한조라고 봅니다.

1.흉기로 사용된 장미칼

윤과장이 장미칼로 영검사를 죽일 이유가 딱히 없을것 같네요. 일단 앞의 사건이 윤과장의 짓이라는데에는 큰 이견이 없는것 같으니까요.

반대로 한조 입장에선 앞 사건의 범인에게 뒤집어 씌울 요량으로 보여집니다. 동일한 흉기를 사용함으로써 후암동 진범에게 시선을 쏟고 한조측 인물은 출국하는 시나리오죠.
그렇지만 왠지 살인 자체는 의도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적은 확률로 영은수가 장미칼을 가져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동선상 억측같네요^^

2. 윤과장의 행동

윤과장이 살인을 한 이후 집앞에서 노크하며 김가영을 찾는 행동을 하고 집앞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피범벅 시체를 만진다?
애초에 몸에 피가 묻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이상행동으로 의심을 받게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검찰 수사과장 씩이나 되는 인물이라면 특히 그렇죠.
아마도 추측해 보건데 과거 자신의 아이의 죽음과 오버랩 되면서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다음주가 너무나 기대되네용~ㅎㅎ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