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게 아니고...

나이차 많이 나는 사람이 고백하면 폭력이라느니...말이 참 많네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자기만 옳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은교"를 좋아하든 아니든 그곳에 나온 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있죠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잘 표현된 생각이라고 공감하는 문구죠

남의 나이가 어떻든 나이차가 어떻든 그게 그렇게 사회에 영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엔 나이 논란이지만 다음엔 또 무슨 논란이 생길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자신의 생각 대로 사는 것이긴 하지만 그 생각에 갇혀서 사는 것은 자신의 한계가 거기까지라는 얘기겠죠

나이 보다는 성격과 가치관 등등 중요한 것이 많은데 나이 하나에 왜그리 집착할까요

여담이지만...오유뿐 아니라 여기저기에 자신이 정의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비난 받을 용기가 없다면 자신을 정의라 여기지 마세요

비판조차 수용하지 않으면서 누구를 설득하려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