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검색을 하니 급 검색되는 규카츠
일본에서도 못먹었건건데 군산에서 만나게 될줄이야...
오후 6시가 저금 지난 시간
매장을 들어가니 역시나 커플들이...
남자직원이 몇명이냐고 물어보길레
혼자라고 했더니 동공지진이... 아 쫌...
다행히 옆에 계신 다른 직원분이 재빨리 자리를 안내해줘서 무사히 착석
음식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빨리나와서 놀람
맛은 고기 부위가 좀 안좋아서 질긴감이 있는데
사진에보이는 중간심(?) 부분만 없었으면 좋았을듯
소스는 몇가기가 나오는데 뭔가 좀 아쉬운감이 있는데
먹는 방법은 같이나온 돌판에 구워가면서 먹는데
뭔가 관우가 이 돌판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하는 기분
빨리나온만큼 식사도 빠르게 종결
다음에 일본가면 규카츠 먹어봐야겠네요